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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RNA(리보핵산) 원료의약품(API) 기업 에스티팜(대표이사 김경진)이 20일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하는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NDR(기업설명회) 그룹세미나에 참가한다. 

 

서울 강남 에스티팜 사옥. [사진=에스티팜]

온라인 화상 컨퍼런스콜 방식으로 진행되며, 에스티팜의 경영 현황과 이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올리고핵산치료제의 전망, 자체개발신약 파이프라인 진행상황 등을 소개한다. 

 

한국IR협의회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행사자료는 한국거래소 IR 자료실과 에스티팜 홈페이지에 업로드된다. 

 

에스티팜의 지난해 1~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1139억원, 영업이익 61억원, 순이익 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49.27%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장세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리고 매출 이연분은 올해 인식이 예상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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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0 23: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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