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이 3가지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한 보험을 선보인다.
DB생명은 18일 3가지 간편심사를 통해 유병자도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무)백년친구 간편한 내가고른 건강보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4월에 선보인 '무)백년친구 내가고른 건강보험'과 같이 소비자의 생활습관이나 건강상태, 가족력 등을 고려해 스스로 원하는 보장을 골라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의 상품이다. 3가지 간편심사 항목인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 검사 필요 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암으로 인한 입원, 수술 이력만 없다면 유병자와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상품과 동일하게 암과 함께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등의 진단, 입원, 수술, 치료, 장애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신상품에는 고령층과 면역 저하 시 많이 발생할 수 있는 통풍, 대상포진, 대상포진눈병진단 등의 특약을 신규 부가 보장 범위를 더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