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7472억원, 90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7%, 8.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기저효과로 인한 국내외 물류 물동량 증가와 택배판가 인상, e-풀필먼트 영업확대 등의 영향을 받았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사업의 코로나19 영향 회복과 미국·동남아 등 고성장시장 사업집중 및 수익성 위주 경영 등으로 인해 개선됐다.

CJ대한통운 CI. [이미지=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데이터 기반 물류 디지털 경쟁력 강화 △TES 핵심기술의 체계적인 마스터플랜 구축·실행 △e-풀필먼트 사업 성장 극대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한 미래기업가치 창출과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h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8-06 13:58: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특징주더보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