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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푸름 기자]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가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 278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9%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반기 실적을 경신했다. 올해 2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14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3% 증가했다.


서울 중구 태평로 JB전북은행 서울지점. [사진=더밸류뉴스]

JB금융의 지배지분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이익률(ROA)는 각각 14.5%, 1.07%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3년째 유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79억원, 영업이익 193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47.6% 증가한 수치다.


leeblue@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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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7 17: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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