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라프레리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비대면 뷰티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8일 VIP 고객 약 100명을 대상으로 라프레리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라면세점에서 진행하는 면세업계 최초의 비대면 가상 뷰티클래스로 코로나 상황에서 고객과의 지속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라프레리는 비대면 뷰티클래스에서 신제품 ‘퓨어 골드 콜렉션’을 선보였다. ‘퓨어 골드 콜렉션’은 진귀한 불변의 골드 성분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며, 광채와 에너지를 주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뷰티클래스에 참여한 고객은 사전에 배송된 ‘퓨어 골드 콜렉션’과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책자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제품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뷰티클래스에서는 라프레리 에듀케이션 매니저 등 뷰티 전문가들의 시연, 강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소개와 함께 ‘퓨어 골드 콜렉션’ 체험이 진행됐다. 참고로 비대면 뷰티클래스 행사 실황은 행사 종료 후 신라인터넷면세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2018년부터 스위스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인 라프레리와 협업해 왔다. 2018년 3월 라프레리의 신라면세점 단독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2년간 고객 초청 대규모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2월부터는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라프레리 팝업 매장을 운영해오며 협업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