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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 박노용)이 노조 신청 및 한국노청 추천으로 노사화합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유유제약은 유유제약 노동조합(위원장 이장훈)의 신청 및 한국노총 제천·단양지역지부(의장 이종각) 추천으로 제천시(시장 김창규)로부터 노사상생 및 화합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한 사업장에 수여되는 노사평화상을 수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유유제약, 노사 평화상 수상...\ 사측 아닌 조합서 수상 신청\ 이장훈(왼쪽) 유유제약 노동조합 위원장이 제천시로부터 노사평화상을 수상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유유제약]

유유제약은 노조와 함께 한 지역사회 기부 및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과 우수한 가족친화 직장문화, 복지제도 등 근로자 친화적 경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결정됐다.


유유제약의 노사평화상 수상은 2022년에 이어 두번째로 유유제약 사측이 아닌 노동조합이 수상을 신청했으며, 이에 더해 한국노총 제천·단양지역지부의 수상 추천으로 결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유유제약은 충북 중소기업대상 경영대상,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고용노동부),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인증,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여성친화기업, 모범기업(제천시)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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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3 10: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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