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민교 기자]

21일 LS전선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학대피해아동 등 취약계층으로 전달식은 동해시청에서 진행됐다.


김형원(오른쪽)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과 심규언 동해시장이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S전선]LS전선과 함께 하는 학대피해아동 가정 지원 사업은 LS전선과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피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 기능의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피해 아동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미술치료와 심리치료 등을 진행해 학대로 인한 후유증을 줄이고 학대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LS전선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비와 복지시설 차량 구입비 등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LS전선은 2009년 해저 케이블 전문 공장 건설 후 강원도 동해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kmk22370@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4-21 11:14: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특징주더보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