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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민교 기자]

라온피플이 2차전지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2차전지 AI(인공지능) 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2차전지 사업은 전기차, 전기바이크, 드론 등 제품군에 들어가는 배터리 소재 분야 사업이다.


라온피플은 자율주행을 위한 C-ITS 구축 시범사업, 자율주행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 등 국책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다. 또 전기차와 자율주행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핵심 사업에 참여하며 정책 수혜와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라온피플 CI. [이미지=라온피플]

라온피플은 배터리 외형 품질 및 등급 관리, 스크래치, 전해질 유출 여부 등 여러 형태의 불량을 검사, 분류하는 AI 검사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mk223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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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2 18: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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