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바이오다인(대표이사 임욱빈)은 우승엽 전 하나금융투자 주식본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하여 상장과 함께 대외 협력관계를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우승엽 상무는 POSCO건설, 하나증권, 노무라 인터내셔널(서울지점 및 홍콩본사)을 거쳐 HSBC 은행(홍콩본사) 및 서울 HSBC 은행에서 수석본부장을 역임했다.
바이오다인 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배경은 글로벌 비즈니스 및 금융 관련하여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를 영입해 협업을 성공으로 이끌내기 위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