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산업이 1일부터 배우 정우성과 함께 2021년 신규 TV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송출되는 ‘심해 편’에서는, 모델 정우성이 바닷속으로 잠수하며 첫 장면이 시작된다. 광고에서 깊은 바닷속 ‘나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순간을, "휴테크에 왔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전달한다.
주성진 휴테크 대표이사는 “휴테크는 단순히 안마의자를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휴식의 가치와 영감을 선사하는 다른 차원의 브랜드”라며 “명상(冥想)이라는 단어의 한자 말 풀이를 보면, ‘생각(想)을 어둡게(冥) 함’이라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 복잡한 생각이 사라진 자리, 그 빈 자리를 가득 채운 ‘행복’과 ‘희망’, ‘여유’와 같은 긍정의 가치를 영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휴테크는 “이번 광고의 기술적 소재인 휴테크의 ‘음파진동 마사지’는 국내외 독보적인 기술로, 파동이 깊은 근육까지 전달돼 빠르게 피로를 해소한다”라며 “실제로 휴테크 안마의자가 지난 22개월 동안 직영점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고객 중 51.2%가 음파진동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카이 SLS9, 카이 GTS7 아트모션 등의 플래그십 모델을 구매하거나 렌털했다”라고 설명했다.
휴테크는 ‘심해 편’에 이어, 휴테크의 HBLS을 주제로 갈대 밭에서 별이 가득한 밤 하늘을 올려다보며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담은 ‘아지트 편’도 곧 이어 송출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오는 28일까지 “설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 또는 렌털 계약 고객을 추첨해 경품 및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