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4.04.20 (토)
CJ제일제당의 더건강한 채소&고기 가득비엔나style. [사진=더밸류뉴스(CJ제일제당 제공)]
[더밸류뉴스= 신현숙 기자] CJ제일제당이 ‘더 건강한 채소&고기 가득 비엔나 Style’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에 앞서 ‘건강한 제품은 맛이 떨어진다’는 통념을 깨기 위해 맛품질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채소의 아삭거리는 식감과 소시지의 풍미를 동시에 살리기 위해 CJ제일제당의 독자적인 수분배출 제어기술을 적용했으며,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기와 채소의 최적의 배합을 찾아 맛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감칠맛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진천 CJ블로썸캠퍼스 클린룸(무균실)에서 온도와 습도, 미생물제어까지 최적의 상태에서 생산한다.
◆통신3사, 본인인증 앱 ‘PASS’ 기반 휴대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 출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KT(대표이사 회장 황창규), LG유플러스(대표이사 부회장 하현회)는 본인인증 앱 ‘패스(PASS)’ 기반의 휴대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통신 3사 공동 본인인증 브랜드 ‘패스’는 개인정보를 매번 입력해야 하는 본인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높은 보안수준을 확보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기반의 서비스다.
통신3사는 이번 ‘패스’ 휴대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 편의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사업군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패스’ 휴대폰번호 로그인 서비스를 적용하기 원하는 회사와 단체는 개발자 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된 API를 자사의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거나 통신3사와의 제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사전계약 실시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7일 출시를 앞둔 ‘올 뉴 아반떼’의 주요 사양, 가격대를 공개하고 25일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현대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3세대 신규 플랫폼으로 향상된 안전성, 실내공간, 연비 효율 △차급을 뛰어넘는 최신 스마트 안전 편의사양이 집약된 상품성이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다음달 7일 12시, 개발을 주도한 젊은 연구원들이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영상을 현대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3월 빅세일 진행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3월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3월 이니스프리 빅세일은 기존 멤버십 데이와 달리 등급에 관계없이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봄 맞이 세일로 준비했다고 이니스프리는 설명했다.
이니스프리는 ‘리프팅 사이언스 안티에이징 밴드’, 바디 및 헤어 라인을 비롯한 립밤, 핸드크림을50% 할인 특가로 선보인다. 디퓨저, 캔들, 향수, 룸워터 등 프래그런스 일부 제품도 50%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또 시트팩, 클렌징, 남성, 선크림과 왕벚꽃 라인 등 기초 제품 일부는 3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메이크업 제품, 뷰티툴도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니스프리 ‘3월 빅세일’의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VDIVOV ‘립컷 새틴 리퀴드 루즈’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VDIVOV 립컷 새틴 리퀴드 루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VDIVOV가 출시한 ‘립컷 새틴 리퀴드 루즈’ 새틴-글로시 오일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오일리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또 스쿠알란 등 보습 성분을 함유해 입술에 보습을 유지시키면서 립 컬러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컬러는 레드, 오렌지, MLBB 계열의 7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대표 컬러인 라스트 코랄, 빈티지 로즈를 포함해 스칼렛 레드, 플럼 로즈, 메이플 오렌지, 브릭 오렌지, 번트 베이지 등으로 구성되러 있다.
VDIVOV의 립컷 새틴 리퀴드 루즈를 포함한 전 제품은 전국 네이처컬렉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