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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오중교 기자]

1일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주사와 879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2척을 수주계약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가격을 놓고 계약일의 매매기준 환율인 1달러당 1156.8원을 적용해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3.66%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6월 28일부터 2020년 10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의 14시 59분 현재주가는 4만905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650원(-1.31%), 거래량은 12만7187주이다.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사진=현대미포조선]


ojg@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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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2 15: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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