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제일기획(030000)이 배당성향을 34.4%에서 60%로 두 배 가까이 늘린다는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일대비 4.52% 상승한 2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만2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제일기획은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배당성향을 60%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배당성향(34.4%)보다 2배 가까이 확대된 것이다. 배당성향이란 당기순이익 중에서 주주에게 배당하는 금액 비율을 의미한다.

한편 제일기획 측은 『2017년 기말 주당 배당액은 2018년 1월에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결정 후,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며 『2018년 이후도 적극적인 주주 친화적인 배당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12-20 09:21: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