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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모바일리더가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의 출범 첫날부터 흥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모바일리더는 전일대비 19.93%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1만8,400원까지 오른 모바일리더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케이뱅크

모바일리더는 K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 상장사로 자체 개발한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바탕으로 이미지 처리와 인식, 보안 솔루션을 금융권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는 출범 첫날 부터 가입자 수가 2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지점을 따로 두지 않기 때문에 인건비가 거의 들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낮은 수준의 대출 금리를 유지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지문 인증만으로도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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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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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04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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