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기업들이 브랜드 가치 제고와 사회적 책임,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 제네시스는 미국 뉴욕에서 문화 전시를 통해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아동 보호 캠페인 확산에 힘을 보탠다.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고객 프로모션을 연장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 현대차·기아, '제네시스' 마릴린 먼로 특별전 개최…“도전과 혁신 재조명”
현대차·기아가 지난 1일부터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제니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개최한 ‘더 스크린 익스피리언스(The Screen Experience)’ 전경 [사진=현대차·기아]현대차·기아의 제네시스는 지난 1일부터 두 달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매니페스팅 마릴린(Manifesting Marilyn)'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영화배우가 아닌 혁신가로서의 마릴린 먼로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네시스는 마릴린 먼로 재단을 운영하는 어센틱 브랜즈 그룹과 협업해 그녀의 삶과 도전 정신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했다.
전시는 '더 헤드라인 룸', '마릴린의 사무실', '더 배니티', '더 스크린 익스피리언스'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할리우드 시스템에 맞서 직접 제작사를 설립한 먼로의 도전 정신과 사회적 영향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 카카오모빌리티·초록우산, '어린이를 지키는 낮은초인종' 협력
카카오모빌리티가 초록우산과 협업한 '어린이를 지키는 낮은 초인종' 캠페인. [이미지=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초록우산과 ‘어린이를 지키는 낮은 초인종’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기술과 공익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캠페인은 위급 상황에 놓인 아동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전 거점을 지역사회에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록우산은 편의점과 약국, 동네 상점 등에 '어린이를 지키는 낮은초인종' 현판을 설치하고 참여 기관에 아동 응대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가 보유한 광고 매체와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해 캠페인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 금호타이어, 신제품 인기 힘입어 프로모션 연장
금호타이어의 신제품 '마제스티 엣지' 출시 이벤트 연장 홍보 포스터. [이미지=금호타이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신제품 '마제스티 솔루스 EDGE'와 '크루젠 GT Pro'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오는 13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마제스티 솔루스 EDGE와 마제스티X 솔루스 구매 고객에게 주유상품권을 제공하고, 구매 후기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 주유상품권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크루젠 GT Pro 구매 고객에게는 캠핑용품과 여행용 캐리어,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후기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는 순금 코인과 모바일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마제스티 솔루스 EDGE는 프리미엄 세단용 컴포트 타이어로 주행 안정성과 정숙성, 사계절 제동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크루젠 GT Pro는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로 내마모성과 에너지 효율, 전기차 호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