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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BNK금융그룹 소식...BNK금융·BNK부산은행

- BNK금융, ‘밸류업전략위원회’ 출범…지배구조·수익성 동시 개선

- BNK부산은행, 토스 앱에 전용관 개설…전국 고객 접점 확대

- BNK부산은행, 해양금융 싱크랩 성과 공개…북극항로 등 4대 전략

  • 기사등록 2026-04-16 10: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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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BNK금융그룹이 밸류업전략위원회 출범과 부산은행의 플랫폼·해양금융 확장을 동시에 추진해 지배구조 개선, 전국 고객 접점 확대, 해양산업 특화 금융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 BNK금융, ‘밸류업전략위원회’ 출범…지배구조·수익성 동시 개선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경영혁신과 지배구조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밸류업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켜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BNK금융그룹 소식...BNK금융·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이 지난 15일 'BNK 밸류업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지난 15일 ‘BNK 밸류업전략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경영혁신과 지배구조 혁신을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섰다. 위원회는 이사회 운영 개선과 의사결정 투명성 강화,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를 중심으로 그룹 신뢰도 제고를 추진한다.


위원회는 그룹 체질 개선과 지속가능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설계됐다. 주요 과제로는 이사회 운영 선진화와 내부통제 강화가 포함됐다. 경영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준법감시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무 측면에서는 수익성과 자본효율성 개선도 병행한다. 합리적인 자본정책 수립과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 함께 검토 대상에 포함됐다. 생산적 금융 확대와 산업금융 지원 강화도 주요 과제로 설정됐다.


이번 위원회는 지배구조 개편과 재무성과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구조다. 시장 신뢰 회복과 함께 지역 산업 지원 역할을 강화해 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위원장은 김광수 전 은행연합회장이 맡았다. 금융 전반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 방향 설정과 실행력 확보 역할을 담당한다. 외부위원으로는 전현정 LKB평산 변호사가 참여해 법률 관점에서 지배구조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를 지원한다.


BNK금융그룹은 위원회를 정례적으로 운영해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실행 가능성을 높인 개선안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현장 변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BNK부산은행, 토스 앱에 전용관 개설…전국 고객 접점 확대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토스 앱 안에 전용관을 열고 예·적금과 대출 상품의 비대면 판매 채널을 넓혀 지역 기반 영업을 넘어 전국 단위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BNK금융그룹 소식...BNK금융·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 토스 앱 내 '부산은행 전용관'을 개설했다. [자료=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토스 앱 내 ‘부산은행 전용관’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용관은 토스 안에서 부산은행 상품만 별도로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산은행은 전용관을 통해 예·적금과 대출 등 금융상품 가입 절차를 비대면 중심으로 운영한다. 지역 영업망에 의존하던 고객 접점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해 전국 단위 고객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전용관에서는 ‘온니원(Only One)통장’, ‘챌린지 적금 with 현대자동차’, ‘더특판 정기예금’ 등 수신상품을 우선 선보인다. 이어 신용대출과 서민금융상품 등 여신상품도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금융 플랫폼 내 별도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제휴 상품 노출 방식보다 토스 이용자 관점의 화면 구성과 가입 동선을 강화한 형태다.


부산은행은 전용관 개설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토스 전용관에서 처음 계좌를 개설한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40명에게 호텔 외식상품권, 모모스 커피세트, 배달의민족 상품권, 캐시백 등을 지급한다.


◆ BNK부산은행, 해양금융 싱크랩 성과 공개…북극항로 등 4대 전략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해양금융 미래전략 싱크랩 연구 성과를 발표해 북극항로와 조선 등 핵심 분야 대응 전략을 정리하고 해양금융 특화 체계 구축에 속도를 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BNK금융그룹 소식...BNK금융·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 지난 14일 계열사 대표와 그룹 경영진이 참석한 BNK 경영 포럼에서 '해양금융 미래전략 싱크랩'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자료=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지난 14일 계열사 대표와 그룹 경영진이 참석한 BNK 경영진 포럼에서 ‘해양금융 미래전략 싱크랩(Think-Lab)’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 논의 확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개월간 진행됐다.


연구에는 해양·금융·경제 분야 외부 전문가와 자문위원, 내부 실무진이 참여했다. 외부 전문가 중심 협업 구조를 통해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북극항로, 해운·항만, 조선 및 MRO(유지·보수·정비), 내부 역량 강화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전략 과제를 정리했다. 해양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금융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은행은 기존에도 해운과 조선 분야를 중심으로 선수금환급보증(RG), 협약대출 등 금융 지원을 이어왔다. 이어 생산적 금융 협의회 운영과 혁신성장금융단 출범을 통해 정책금융 역할을 확대해 왔다.


이 회사는 올해 하반기 ‘BNK 해양종합금융센터’ 설립을 추진해 해양금융 기능을 통합하고 특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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