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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그룹 소식...NH농협은행·NH투자증권

- NH농협은행, 기업금융 전문센터 확대 개점…5년간 76.8조 공급

- NH투자증권, 홍콩서 역이민 세미나…해외교민 국내복귀 세무 지원

  • 기사등록 2026-03-20 15: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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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NH농협은행이 기업금융 전문센터를 확대 개점하고 향후 5년간 76조8000억원 공급 계획을 내놓는 한편 NH투자증권이 홍콩에서 역이민 세미나와 맞춤 상담을 진행해 기업금융과 글로벌 자산관리 양축에서 실물경제 지원과 고객 기반 확대에 나섰다.


◆ NH농협은행, 기업금융 전문센터 확대 개점…5년간 76.8조 공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서울 종로구 NH금융타워에 기업금융 전문센터를 신설하고 향후 5년간 76조 8000억원을 공급해 첨단산업과 벤처기업 중심의 실물경제 지원 확대에 나섰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그룹 소식...NH농협은행·NH투자증권NH농협은행이 서울 종로구 소재 NH금융타워에서 본점영업1부 개점식을 가지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현인 금융노조 NH지부 부원장, 박현동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박현동, 김경원 KG모빌리언스 상무, 정원영 한화솔루션 총괄,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김진구 유진기업 부사장, 최종일 효성티앤씨 전무, 임태기 사조산업 전무,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 장해심 NH농협은행 본점영업1부 부장.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 NH금융타워에 국민경제와 생산적 금융 활성화 확대를 위해 본점영업1부를 신규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점은 첨단전략산업, 지역특화산업, 창업·벤처기업 등 실물경제 핵심 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NH농협은행은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해 향후 5년간 △모험자본분야 1.2조원 △투·융자분야 63.5조원 △포용금융분야 11.6조원 △국민성장펀드 0.5조원 등 총 76.8조원을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은행은 판교와 송도에 IT 반도체 산업과 제약/바이오 산업 지원 기업금융 전문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기업금융 전문센터 확대는 단순한 점포 신설을 넘어, 미래 성장산업과 혁신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실행 거점을 구축하는 것”이라며“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H투자증권, 홍콩서 역이민 세미나…해외교민 국내복귀 세무 지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홍콩에서 해외교민 대상 역이민 특별 세미나와 1대1 상담을 진행해 국내 복귀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속·증여와 자산 이전 관련 세무 수요 대응에 나섰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그룹 소식...NH농협은행·NH투자증권NH투자증권이 해외 거주 교민드릐 성공적인 국내 복귀를 돕기 위해 '역이민 특별 세미나 및 1:1 맞춤 상담'을 실시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해외 거주 교민들의 성공적인 국내 복귀를 돕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홍콩에서 ‘역이민 특별 세미나 및 1:1 맞춤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미국 LA 세미나에 이어 아시아 금융 허브인 홍콩 거주 교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행사는 NH투자증권 홍콩법인(Two Pacific Place)에서 열렸으며, 지난 16일과 18일(수) 저녁 두 차례에 걸쳐 세미나가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거주성에 따른 상속·증여 절세 플랜, 국경 간 자산 이동과 세무조사 이슈 등 교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공유하였다. 특히 행사 기간인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는 전담 인력이 상시 상주하며 개인별 자산 구조에 맞춘 1:1 심층 상담을 운영해 현지 자산 정리와 한국 유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세무 난제들을 즉각 해소시켜주었다.


NH투자증권이 제공하는 ‘역이민 지원 서비스’는 해외 거주자가 국내 복귀 전후로 겪는 자산 이전, 세무 신고, 금융 자산 관리 등을 돕는 맞춤형 컨설팅이다. 거주자 판정 기준에 따른 세제 분석과 국가 간 이중과세 방지 등 역이민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세무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NH투자증권은 내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최근 미국 남가주CPA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한·미 양국의 복잡한 세무 이슈를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Tax센터 내 역이민 지원 전담팀을 신설하고 국세청 출신의 국제조세 전문가, 미국세무사 등 총 4명의 세무 전문가 체제를 구축해 서비스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NH투자증권의 이 같은 행보는 재외동포의 세금 문제를 지원하는 국세청의 ‘세금 수호천사(K-Tax Angel)’ 활동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 한국 복귀 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문제에 대한 교민들의 불안감을 덜고, 안심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전문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취지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홍콩 세미나를 기점으로 향후 미국 동부 지역 등 해외 교민 거주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지훈 NH투자증권 리테일 어드바이저(Retail Advisory) 본부장은 “복잡한 세무 장벽으로 인해 고국 복귀를 망설이는 해외 교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이번 행사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홍콩과 미주 지역을 넘어 세계 각지의 교민 수요를 파악해 안심하고 고국 땅을 밟으실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조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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