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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손해보험 주요소식…삼성화재‧DB손보‧롯데손보

- 삼성화재, "정기검진이 암 치료비·내원일수 절반으로 낮춘다”…건강 분석 결과 발표

- DB손해보험, 스타필드 ‘앰버서독 페스타’ 참여…펫보험 접점 확대

- 롯데손해보험 앨리스, ‘덕밍아웃 보험’ 캠페인으로 2025 앤어워드 실버상 수상

  • 기사등록 2026-03-19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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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삼성화재가 3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아 10년 이상 축적된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DB손해보험이 스타필드와 협업해 반려견 가족을 위한 봄맞이 축제 ‘앰버서독 페스타’에 참여한다. 롯데손해보험의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가 펼친 ‘덕밍아웃 보험’ 캠페인이 국내 대표 디지털 산업 시상식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삼성화재, "정기검진이 암 치료비·내원일수 절반으로 낮춘다”…건강 분석 결과 발표


삼성화재해상보험(대표이사 이문화)은 3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아 자사의 '건강정보 통합플랫폼'을 활용한 암 관련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 2015년부터 10년 이상 축적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기 검진, 암 생존율, 치료 부담 등을 분석해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손해보험 주요소식…삼성화재‧DB손보‧롯데손보삼성화재가 자사의 '건강정보 통합플랫폼'을 활용한 암 관련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삼성화재]

지난 1월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체 인구 10만 명당 암 발생자 수는 2020년 489.5명에서 2023년 564.3명으로 증가했다. 삼성화재 건강DB 분석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확인되어 지난해 기준 암 발생자는 576.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암 환자 중 65세 이상 비중이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다만 암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암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한 고객 비중이 2021년 기준 85.4%를 기록했으며, 이는 암 환자 10명 중 8.5명 이상이 5년 이상 생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은 치료비 부담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화재 분석 결과,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용종 절제 경험이 있는 고객의 대장암 진단 후 평균 의료비는 593만원으로, 용종 치료 이력이 없는 고객의 921만원 대비 약 328만원 낮았다.


또 병원 내원일수 역시 평균 26일로 치료 이력이 없는 고객(52일)의 절반 수준에 그쳤는데, 이는 정기 검진으로 암을 비교적 초기 단계에서 발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남성암 중에서는 전립선암의 증가세가 뚜렷하다. 전립선암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환자 수가 연평균 10.2% 증가했다. 특히 삼성화재 건강DB의 지난해 데이터 분석 결과 전립선암이 남성암 발생 1위 질환으로 나타나 향후 정기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화재 장기미래가치연구소는 "건강DB 분석 결과 고령화로 암 발생률은 증가하고 있지만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경우 삶의 질뿐 아니라 의료비 부담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연구를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업의 본질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 DB손해보험, 스타필드 ‘앰버서독 페스타’ 참여…펫보험 접점 확대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스타필드와 협업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행사 ‘앰버서독(DOG)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손해보험 주요소식…삼성화재‧DB손보‧롯데손보DB손해보험이 스타필드 하남과 수원에서 ‘앰버서독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이번 ‘앰버서독 페스타’는 스타필드 하남(3월 17일~30일)과 수원(4월 1일~14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스타필드를 대표하는 반려견을 선발하는 ‘앰버서독(DOG) 선발대회’를 비롯해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반려견 초상화 그리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행사 기간 동안 반려동물 양육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펫보험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대비의 필요성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고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최근 반려동물 의료비 보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DB손보는 펫블리반려견보험을 필두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접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자리 잡은 시대에 맞춰 펫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접점 활동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손해보험 앨리스, ‘덕밍아웃 보험’ 캠페인으로 2025 앤어워드 실버상 수상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덕밍아웃 보험’ 캠페인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앤어워드(A.N.D Award)’ 디지털 광고 부문 금융 분야에서 실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해 올해로 19회를 맞은 앤어워드는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혁신적인 광고와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손해보험 주요소식…삼성화재‧DB손보‧롯데손보롯데손해보험 앨리스의 ‘덕밍아웃 보험’ 캠페인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앤어워드(A.N.D Award)’ 디지털 광고 부문 금융 분야에서 실버상을 수상했다. [이미지=롯데손해보험]

이번에 수상한 ‘덕밍아웃 보험’은 콘서트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해 사고나 굿즈 거래 과정에서의 사기 피해를 보장하는 팬덤 특화 보험 상품이다. 롯데손보는 이 상품을 소재로 ‘덕력 테스트: 덕질 어디까지 해봤니’와 ‘앨리스 덕력고사’ 등 두 편의 디지털 광고 영상을 제작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상에는 야구 원정 투어를 다니는 야구 팬부터 일본어 시험에 도전하는 애니메이션 팬, 해외 콘서트를 따라다니는 아이돌 팬까지 다양한 ‘덕질’ 문화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특히 대중에게 친숙한 팬덤 용어 퀴즈와 에피소드를 활용해 온라인 사기 피해 등의 위험을 보험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세상에 없던 보험 플랫폼을 친숙하게 알리고자 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친화적 플랫폼으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sem547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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