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대표이사 정상혁)이 크리에이터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광고비 자동입금 시 제공하는 수수료·환율 우대 혜택 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해, 글로벌 플랫폼 수익을 원화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 비용 부담을 낮췄다.
신한은행이 크리에이터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 중인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 우대 혜택 적용 기간을 연장했다. [자료=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크리에이터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 중인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의 우대 혜택 적용 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이 서비스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가 구글과 메타로부터 받는 해외 광고비를 신한은행 계좌로 자동 입금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이후 이용자가 꾸준히 늘면서, 당초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던 우대 기간이 한 차례 연장됐다.
자동입금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해외송금 입금 수수료 1만원 면제와 함께 월 미화 1만 달러 한도 내에서 원화 환전 시 90%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환전 우대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도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통한 비대면 환전 시 50% 환율 우대가 제공돼, 크리에이터의 외화 환전 비용 부담을 줄였다.
서비스 출시 약 10개월 만에 이용 고객은 2000여 명으로 늘었으며, 해외 광고 수익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는 인플루언서 고객을 중심으로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달러 수익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정기적인 외화 유입과 환전을 동시에 관리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