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앤에스(대표 신승호)가 이사회를 개최해 공동 대주주인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SJW)의 교육사업부문을 양수하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양수는 상장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결정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대주주의 명확한 의지가 반영됐다. 양수도 효력은 내년 1월 31일부터 발생하며 이후 실적은 통합 기준으로 단계적 반영될 예정이다.
골드앤에스가 공동 대주주인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의 교육사업부문을 양수하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미지=골드앤에스]이번 사업 통합을 통해 골드앤에스는 내년 매출 300억원 이상 규모의 교육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골드앤에스의 지난 2024년 매출은 96억원 수준이었으나, 연간 217억원 규모의 사업을 영위하는 시원스쿨을 품게 되면서 매출 규모가 기존 대비 약 3배가량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회화 중심의 '시원스쿨'과 시험영어 전문 '시원스쿨랩(LAB)'이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온라인 어학교육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골드앤에스는 콘텐츠 및 IT 개발, 마케팅, 출판 등 운영 인프라를 통합해 중복 비용과 비효율을 줄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골드앤에스 관계자는 "공동 대주주인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이 상장사의 책임경영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동일 업종 내 핵심 사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며 "대주주로서 실적 개선에 대한 책임과 실행력을 명확히 하고 시험영어와 회화 브랜드 통합을 통해 온라인 어학교육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