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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수민 인턴 기자]

iM뱅크(대표이사 황병우)가 은행권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장기 협약을 맺고 3년간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이어오며 사회공헌 활동을 제도화했다. 환전이 불가능한 외국 동전을 고객 참여로 끌어모아 국제 아동 보호 재원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iM뱅크, 전국 영업점 모금 동전 272kg…유니세프에 전달iM뱅크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3년간 모은 외국 동전과 지폐 272kg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미지=더밸류뉴스]

 iM뱅크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3년간 모은 외국 동전과 지폐 272kg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환전이 불가능해 버려지기 쉬운 동전을 활용해 기부금으로 전환함으로써 아동 보호 활동 재원을 마련하고 기부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탰다.


iM뱅크는 지난 2022년 은행권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장기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200여개 영업점과 본점에 모금함을 설치해 고객과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전쟁·빈곤·자연재해 등 위기에 놓인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smlee6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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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09 1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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