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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활건강, 신발 탈취제 ‘그랜즈레미디’ 유사품 경고…"홀로그램 스티커 확인해야"

  • 기사등록 2025-09-09 14: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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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JW생활건강(대표이사 윤재승)이 ‘그랜즈레미디’의 가품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정품은 공식수입원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와 판매자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W생활건강은 뉴질랜드산 신발 탈취제 ‘그랜즈레미디’의 유사품이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공식 수입·총판은 JW생활건강이 유일하다.


JW생활건강, 신발 탈취제 ‘그랜즈레미디’ 유사품 경고…\JW셍활건강이 공식 수입, 총판하는 신발 탈취제 '그랜즈레미디' 제품 이미지 [이미지=JW생활건강]

최근 온라인에서 유통 중인 일부 저가 제품은 뉴질랜드 본사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Endeavour Health Consumer Limited) 확인 결과 가품으로 판명됐다. 실제 소비자 후기에서도 효과 부족, 냄새 제거 미흡 등의 불만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JW생활건강은 ‘그랜즈레미디’ 35g 제품을 판매해왔으며, 지난 6월부터는 50g 제품도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정품을 사칭한 가품이 등장하면서 소비자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JW생활건강은 뉴질랜드 본사와 협력해 모든 정품에 공식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를 부착해 판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품과 가품을 구별할 수 있도록 하며, 소비자 피해 예방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일부 가품은 성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며 “정품은 JW생활건강을 통해 공식 판매되며, 반드시 홀로그램 스티커를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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