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첫 서포터즈 프로그램 ‘뱅키스 버디’를 모집한다. 증권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선발된 참가자들은 약 4개월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채용 연계 혜택 등 다양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6월 8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뱅키스 버디(BanKIS Buddy)를 모집한다. [이미지=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버디’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계좌 ‘뱅키스(BanKIS)’를 주제로 SNS 콘텐츠 제작, 캠퍼스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이며 전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월별 팀 활동비, 서포터즈 키트가 제공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한국투자증권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와 체험형 인턴십 기회 등 채용 연계 혜택도 주어진다. 오프라인 발대식과 함께 금융교육을 수료하고 현업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증권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과 진로에 대한 상담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MZ세대의 시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뱅키스를 보다 친숙하게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금융에 관심 있는 많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한국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Z세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금융과 증권업에 대한 실질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커리어 개발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