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원유니버스(대표이사 고세준)가 동남아시아 게임쇼에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타 개발사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원유니버스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게임 버스 2025'에 참가한다. [사진=원유니버스]

원유니버스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게임 버스 2025'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게임 개발 및 비주얼 테크 사업을 알리고 동남아시아 게임 개발사와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원유니버스는 베트남 호치민에 150여명 규모의 비주얼 테크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한국 본사의 체계적인 기획력과 베트남 현지 개발 역량을 결합해 효율적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고퀄리티 그래픽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유니버스는 동남아시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 및 비주얼 테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