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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본사 강원도로 이전...해저 케이블 사업 거점 강화

- 동남아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

  • 기사등록 2025-04-03 16: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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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호겸 기자]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해상풍력 및 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본사 이전과 베트남 해상풍력 프로젝트 참여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LS에코에너지는 3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이전하는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LS에코에너지, 본사 강원도로 이전...해저 케이블 사업 거점 강화LS에코에너지가 3일 이사회를 열어 본사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사진= LS전선]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국영기업 페트로베트남과 함께 해상풍력 프로젝트 협력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베트남 해상 발전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LS마린솔루션과의 공동 참여를 검토 중이다.


또 지난 26일 주주총회에서는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을 정관에 추가하고, 해상풍력특별법과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등 정책 흐름에 대응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향후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 등과 협력해 핵심 공급망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가 재생에너지 허브로 부상하면서 해저 케이블이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며, “본사 이전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움직임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laghrua8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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