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기업 노머스(대표이사 김영준)가 진행하는 샤이니(SHINee) 멤버 온유의 단독 미주 투어의 주요 지역 티겟이 매진됐다.
온유 미주투어 ‘ONEW THE LIVE : CONNECTION in USA’ 포스터. [사진=노머스 제공]
노머스는 다음달 24일부터 온유의 단독 미주 투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콘서트는 다음달 24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시작해 26일 디트로이트, 28일 워싱턴D.C., 30일 시카고, 5월 2일 댈러스, 5월 4일 휴스턴, 5월 7일 샌프란시스코, 5월 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현재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티켓은 매진됐다.
노머스는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고 있다. IP를 활용해 국내외 공연 일정을 소화하고 메시지, 팬클럽, 공연온라인스트리밍 등 플랫폼 서비스도 지원한다. 아티스트 커머스(MD),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티스트 IP의 부가 수익 극대화를 위해 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