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이 ‘2024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19개 기업과 6명의 컨설턴트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을 수여했다.

박기덕(왼쪽) 선우시스 상무이사가 '2024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포토존에서 환승환 책임과 기업 로고를 가리키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선우시스]

지난 11월 27일 열린 시상식에서 박기영 선우시스의 대표는 'NCS활용을 통한 선우시스의 지속가능 경영' 주제로 경진대회에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시에 박기덕 상무이사는 선우시스 대표로서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표창과 기업활용 우수기업 인증패도 수상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상장. [사진=선우시스]박기영 선우시스 대표는 "모든 인적업무는 휴먼(사람)에서부터 시작되지만, 직무의 시스템(체계) 전제없이는 시작이 될 수 없다"며, 인사시스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패. [사진=선우시스]

선우시스는 2023년 ESG경영을 선포하며, 인사 시스템 구축 뿐만 아니라 사회(S) 분야에서도 노력해왔다. 이의 결과로 지난 10월 31일 경기도에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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