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기업 일화(대표 김윤진)가 차 음료 ‘당앤핏 여주차’를 선보였다.
‘당앤핏’은 혈당을 관리해 ‘핏’한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웰빙 문화 확산에 따른 소비자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물을 대신할 만큼 일상적으로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지향한다.
일화의 '여주차 당앤핏' [사진=일화]
휴대하기 쉬운 500ml 용량 페트(PET) 타입이다. 씨앗을 제거한 100% 국산 여주를 사용했다. 여주는 ‘쓴 오이’, ‘쓴 멜론’이라고 불리며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 효과를 갖고 있다. 비타민 C를 비롯해 칼륨, 철분 등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좋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당앤핏 여주차’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쿠팡, 지마켓, 카카오톡 쇼핑하기, 알리익스프레스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일화는 ‘맥콜’, ‘천연사이다’, ‘부르르(Brrr)’, ‘일화차시’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