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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iM증권(사장 성무용)이 기존 영업구조 및 방식에서 탈피한 각 사업 부문별 혁신을 통해 수익 안정성 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iM증권은 지난 9일 iM증권 본사에서 2025년 경영전략 회의를 갖고 지속가능 성장 회복과 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전사에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무용 사장을 비롯한 전 사업본부의 임원 및 단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iM증권, 기존 영업 탈피 수익 안정성 확보 나선다...지속성장 기반 조성iM증권 임직원들이 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iM증권 본사에서 2025년 경영전략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iM증권]

iM증권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도약 경영 추진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부동산 PF 부문의 정상화, 리테일 부문 흑자 전환, 트레이딩 운용 방식 개선, 대출 중개·주선 사업 확대 등의 세부 핵심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본부별 전략목표와 세부 실행 방안도 전사에 공유해 영업조직 간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후선조직 간 협업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성무용 iM증권 사장은 강평을 통해 “기존 영업구조 및 방식에서 탈피한 각 사업 부문별 혁신을 통해 수익 안정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며 “전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을 통해 회복과 도약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 성장의 기틀을 완성하여 턴어라운드하는 2025년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cjil923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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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13 13: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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