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사장 이호성)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3회 연속 획득을 통해 업계 선도적 소비자중심기업 입지를 다졌다.
하나카드는 지난 9일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3회 연속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인증 제도이다. 하나카드는 2021년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심사 총평을 통해 “CEO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CCM 전략이 체계적으로 도출되고 있고, 전사적으로 CCM 관련 성과지표를 구성하고 관리하는 것은 조직 내 CCM 내재화를 위한 긍정적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하나카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불편사항 개선과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지난 2017년부터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