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의 자회사 탤런트뱅크(김민균)가 스타트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사제도 개선 방안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탤런트뱅크는 오는 17일 서울 구로구 휴넷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연봉 운영과 임금체계 개편’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타트업 인사 담당자들에게 필요한 인사제도 개선 방안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담당자는 탤런트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회원도 신청 가능하다.
탤런트뱅크 HR 전문가인 임덕만 가디언즈랩 대표가 보상 철학과 전략, 인센티브 제도: STI vs LTI, S급 인재의 리텐션 전략, 연봉 운영과 임금체계 개편에 대해 강연하고 이후 전문가 Q&A도 진행한다.
임덕만 대표는 HR 솔루션 업체를 운영 중이며 다수의 채용 프로세스 개선, 보상체계 및 성과관리 설계 등 다수의 인사제도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임덕만 전문가 외에도 스타트업 HR 전문가 300여 명이 탤런트뱅크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