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4일 임종진 부사장을 승진 발령하며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임종진 삼성중공업 부회장.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이번 인사에 대해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상무 3명, Master(R&D 전문 임원) 1명, 총 5명의 인사를 실시했으며, 직무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승진> 

◇ 부사장(1명)

▲ 임종진

◇ 상무(3명)

▲ 민준호 

▲ 박용구

▲ 허희영

◇ Master(1명)

▲ 방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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