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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3주년 성과 발표..."금융 혁신·포용·선한 영향력 전하는 기업될 것"

  • 기사등록 2024-10-11 15: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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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서주호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창립 3주년을 맞아 그간 이뤄온 금융 혁신과 포용, 사회적 책임의 성과를 발표했다.

토스뱅크, 3주년 성과 발표...\토스뱅크 3주년 홍보 포스터. [이미지=토스]

토스뱅크는 11일 지난 3년간 주요한 혁신으로 다양한 고객에게 '이자의 자유'와 '환전의 자유'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지금 이자받기'와 '먼저 이자받는 정기예금'을 통해 매일 이자를 받거나,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경험했다. 또 은행 최초로 환전 수수료를 없애 총 13조 원 규모의 환전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1300억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를 제공했다.


토스뱅크는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층을 포용하는데 주력했다. 신용에 관계없이, 청년, 소상공인, 금융이력부족자 등 중저신용자들에게 8조 원의 대출을 공급하고, 개인사업자 대출을 통해 약 6만 1000명의 소상공인에게 3조 원이 넘는 '사장님 대출'도 제공했다. 또 외국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 비과세 저축 서비스와 국내 거주 외국인 금융 서비스도 제공해 금융 포용을 확대해 왔다.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토스뱅크는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사기의심사이렌'과 피해 보상 정책인 '안심보상제'를 통해 37억 원의 피해를 복구했고,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전세지킴보증'을 도입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hee19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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