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메리몽드가 하이틴 감성을 내세운 트렌디한 마케팅을 통해 K-뷰티 대표 색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리몽드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뷰티 페스티벌 ‘2024 서울뷰티위크’에 흥행 중소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뷰티위크는 서울형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는 뷰티 페스티벌로, 다양한 뷰티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K-뷰티 포럼’과 뷰티 대표 기업 및 유망 기업 전시, 수출 상담 등 비즈니스 지원과 더불어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메리몽드는 모든 참가자들을 위해 메리몽드 노혜수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무료 퍼스널 컬러 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뽑기 이벤트도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리몽드 노혜수 대표는 “서울뷰티위크에 성장하는 뷰티 브랜드로서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뷰티 업계 파트너들과 만나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메리몽드는 최근 일본 내 400여 개에 달하는 오프라인 숍에 입점함과 더불어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내 립 메이크업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