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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STUDIO X+U' 예능 최초 해외 진출..."K팝 ‘라이즈' 첫 리얼리티로 MZ 시청자 공략"

  • 기사등록 2024-08-30 1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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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호겸 기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 콘텐츠 스튜디오가 일본, 대만, 북미 시장 등 글로벌 예능 시장을 공략한다.


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를 공개하고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 STUDIO X+U\  예능 최초 해외 진출...\LG유플러스 스튜디오 STUDIO X+U의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보스 라이즈'에 출연하는 K팝 그룹 '라이즈' 멤버들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보스 라이즈는 K팝 그룹 ‘라이즈(RIIZE)’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이 강원도 강릉과 양양에서 1박 2일 동안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며 ‘보스’를 선출하는 내용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투표권을 얻기 위한 멤버들의 경쟁과 함께, 보스로 선정된 멤버가 주도하는 여행의 모습을 담았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보스 라이즈는 매주 수·목요일 0시에 방영되며 국내 OTT 플랫폼으로는 U+모바일tv에서 유일하게 시청할 수 있다. 1회는 지난 28일 공개됐다.


그간 다양한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STUDIO X+U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보스 라이즈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하게 됐다.


rlaghrua8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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