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공모전에서는 그룹이 생각하는 중요성을 엿볼 수 있다. 내부에서만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아닌 외부의 인재들과 함께 고민하고, 창의성을 얻어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함이다.
삼성 EPC(설계·조달·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 E&A, 삼성중공업) 3사는 EPC 산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 발굴을 위해 공모전을 개최함으로써 산학 협력에 나선다.
이어 안랩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IT보안 전시회에 참석해 보안 산업 관계자들에게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산업이 발전할수록 강조되는 IT보안 부문에서의 자사의 강점을 소개했다.
◆삼성 EPC 3사, '2024 ConTech 공모전' 개최
삼성 EPC 3사가 EPC 사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산·학·연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EPC 융복합 기술 발전을 위해 '2024 콘테크(ConTech)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 EPC 3사가 개최하는 '2024 콘테크(Con Tech) 공모전 포스터'. [이미지=삼성EPC]
이번 공모전은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과 연구 인프라 지원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대학교 및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성 EPC 3사가 모여 공동으로 투자하고 개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상생 기반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EPC 융복합 기술의 생태계 발전과 사업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2021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되어 온 공모전은 삼성 EPC 3사가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모집 분야는 크게 사업/상품과 세부 기술 2개 분야로 나뉜다. 사업/상품 분야는 △건축/토목(빌딩/주택, 도로/교량 등 인프라), △플랜트(산업/환경, 화공/발전, 해양 등), △조선(LNGC, 컨테이너선 등 운반선), △신사업(에너지 솔루션 등) 등이며, 세부 기술 분야는 △DT(빅데이터, IoT, AR/VR, BIM 등), △AI(설계자동화, 물류/자재관리, 공사관리, 경영/인사관리 등), △스마트 제조/시공(모듈, PC, 로보틱스, 3D 프린팅 등), △친환경 요소 기술(탄소 포집/활용, 그린에너지 생산, 자원 재활용, 에너지 저감 등) 등이다.
공모전 참가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공식 이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전과 관련된 세부사항과 신청 양식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심사는 기술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 2차 PT평가 등을 거쳐 11월 29일 최종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기술검증, 공동개발, 기술사업화 지원 (벤처투자 IR 기회 제공 등)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해 열린 '2023년 ConTech 공모전'에서는 총 13건의 기술이 선정되어, 기술 개발이 진행중이다.
◆안랩, 말레이시아 IT 보안 전시회 ‘CyberDSA 2024’서 글로벌 전략 솔루션 소개
안랩(대표이사 강석균)이 지난 6~8일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IT 보안 전시회 ‘사이버DSA 2024(CyberDSA 2024, 이하 ‘사이버DSA’ 보충자료 1 참조)’에 참가해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현지 보안 산업 관계자에게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안랩 임직원들이 지난 6일부터 8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IT 보안 전시회 ‘사이버DSA 2024'에 참석해 방문자들에게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안랩]
안랩은 이번 전시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IT-OT(정보기술-운영기술) 융합 통합 CPS(Cyber Physical System)보안 플랫폼 ‘안랩 CPS PLUS’ 및 ‘안랩 EPS(이피에스)’ 및 ‘안랩 XTD(엑스티디)’ 솔루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엑스디알)’,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 등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안랩이 현지 파트너와 마련한 부스에는 말레이시아 국가안보 분야 및 정부 소속 VIP 대표단 등 약 400명의 현지 보안 산업 관계자가 방문해 안랩의 글로벌 전략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먼저, 제조업이 발달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보안업계 관계자들이 안랩의 IT-OT 통합 보안 플랫폼인 ‘안랩 CPS PLUS’에 주목했다. ‘안랩 CPS PLUS’는 안랩의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연계해 가용성이 중요한 IT/OT 환경에 최적화된 폭넓은 보안 커버리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았다.
또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과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도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참관객들은 안랩 XDR이 조직내 다양한 솔루션에서 발생한 복잡한 보안위협을 우선순위로 제공하는 기능과, 안랩 TIP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위협 인텔리전스(위협 유형, 악성 파일정보 및 IP•URL, 공격그룹 분석 등)에도 주목했다. 특히, ‘안랩 TIP’가 ‘안랩 XDR’ 등 안랩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