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이하 서디평)이 ‘사회복지사2급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에 대한 등록금을 기존의 80% 수준으로 낮추어 2024년 2학기 7월에 특별반을 개강반을 모집한다. 서디평은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과정을 원격으로 운영 중이다.
서디평은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설립한 기관으로 이론과정 뿐만 아니라, 실습과정 또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복지사 양성 기관이다. 6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해 공신력을 갖췄다. 해당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특별장학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첫 개강반에 등록한 김O영 학습자는 “50대 후반의 만학도로써 온라인으로 학습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있었으나, 학습설계 상담원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컴맹도 탈출하고 사회복지사로써 인생 이모작, 다모작으로 설계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며 “늦은 나이라 주저하시 마시고 지금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가장 빠른 시기”라고 수강후기를 전했다.
이순환 교육사업 본부장은 “사회복지직 공무원 준비로 인해 20~30대 학습자의 문의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노인복지시설 설립 및 데이케어 센터 창업으로 40~50대 학습자들의 입학이 많아지고 있다”며 “일과 학습 등을 병행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담 직원들이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디평 사회복지사 양성 프로젝트 특별장학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재직자, 요양보호사 취득자, 간호(조무)사, 공무원들에게는 과목당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홈페이지에서 수강후기, 자격증 취득후기 등 동문들의 경험 및 조언을 제공하고 있어 예비 사회복지사들은 관련 정보 취득을 위해 많은 문의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평생교육사2급 △건강가정사 그리고 △사회복지사1급 시험 대비반을 무료로 운영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를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