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하 포스코인터, 대표이사 이계인)이 해외시장 확장을 통한 국익 창출과 중소벤처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성과를 인정받았다.
포스코인터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전문무역상사의 날’ 행사에서 대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문무역상사'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도입된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수출 대행기업 제도다.
허성형(왼쪽 첫번째)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이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전문무역상사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최우석(왼쪽 두번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문무역상사 중에서도 수출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09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이후 철강, 식량, 에너지, 친환경 소재 등 산업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해 왔다. 또 산업부와 함께 글로벌 공급망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도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소·중견 212개사 제품 7억달러(약 9666억원)를 수출한 바 있다. 여기에 국내 친환경 분야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태국, 미국, 베트남 등지에서 수출 상담회를 진행해 86건의 바이어 미팅을 주선하고 수출상담 실적 8700만달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올해는 상담회 규모를 늘려 리셋컴퍼니, 오즈세파, 그린웨일글로벌, CK월드, 한국워터테크놀로지 등 9개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연간 5회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해외 시장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출상담회 외에 현지 법인 및 지사를 활용한 바이어 신용도 조사, 잠재 수요가 발굴, 계약 검토 등의 수출 프로세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