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디지털 통합 마케팅 그룹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의 브랜드 ‘더마일리(Dermailly)’가 한부모, 미혼모 가정 돕기에 나선다.


더마일리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하여 약 2000만원 상당의 엑토인® 3.5% 데일리 바디 크림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후원]더마일리, 지파운데이션과 미혼모·한부모 가정 더마 화장품 기부‘더마일리(Dermailly)’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한부모, 미혼모 가정에 약 2000만원 상당의 엑토인® 3.5% 데일리 바디 크림을 기부했다. 관련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스터즈]‘지파운데이션’은 국내외 소외된 미혼모, 한부모 가정,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 가능한 지원과 기부금 투명성을 이유로 ‘부스터즈’의 기부 파트너로 선정됐다. 


‘더마일리’는 독일 프리미엄 더마 화장품 브랜드로, ‘2024 올해의 뷰티브랜드파워’ 더마크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더마일리’가 소비자들에게 더마케어 제품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더마일리’의 엑토인 더마크림은 특히 임산부 사용 안전성 인증 ‘투세이프(Two Safe)’ 인증을 통해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이번 기부는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엑토인® 3.5% 데일리 바디 크림’은 엑토인® 원료를 개발한 독일 제약회사 bitop AG(비톱 에이지) 사의 독일 본사 공장에서 직접 제조 및 생산된 고품질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독일 프리미엄 엑토인이 3.5% 함유되어 수분, 진정 효과와 더불어 산뜻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얼굴부터 바디 전체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마일리 관계자는 “엑토인 더마크림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얼굴과 바디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한부모, 미혼모 가정에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미혼모분들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피부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겠다”고 덧붙였다.


dayun58@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7-04 10:16: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