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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 국내 첫 '부산국제아동도서전' 개최..."아시아 최대 북투스크린 시장 육성할 것"

  • 기사등록 2024-07-03 15: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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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가 오는 11월 부산에 국내 최대 아동도서전을 열고 아시아 최대 북투스크린 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대한출판문화협회, 국내 첫 \ 부산국제아동도서전\  개최...\전재수(왼쪽에서 세번째)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지난달 24일 예방한 위르겐 부스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대표이사,  윤철호(왼쪽에서 네번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박용수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대한출판문화협회는 3일 윤철호 출협 회장이 위르겐 부스(Juergen Boos)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대표이사와 함께 지난달 24일 전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도서전으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949년부터 독일에서 운영중인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을 본받아 기획했다.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은 독일 연방정부 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도서전을 개최하거나 전 세계 출판콘텐츠의 중개역할을 하는 세계 최대 출판물 거래시장이다.


위르겐 부스는 "유아, 청소년 로맨스소설, 만화 등에 대한 전 세계 독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지적재산권 거래시장도 활발한 상황"이라며 "한국 출판물에 대한 소비수요도 오르고 있지만, 마땅한 거래시장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를 개최하는 프랑스와 독일은 영화제 개최기간에 북투스크린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한국은 부산국제영화제라는 국제적 위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투자에 이어 부산을 최적의 북투스크린 거래시장으로 보고 중국, 일본, 대만 진출을 모색 중이다. 이번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 유럽 유명 아동 출판사들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윤철호 출협 회장은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원천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저작권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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