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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박서홍)가 안전보건문화 정착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0일 경기 안성에 위치한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2024년 2차 농업경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경영에는 △맹석인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부장 △최장현 안성농식품물류센터장 △박성범 금융산업노조 NH금융지부 부위원장 등 주요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경제지주, \ 농업경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현장 개최농협경제지주가 지난 20일 경기도 안성 소재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2024년 2차 농업경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현장에서는 채소절단기 작업 전 TBM활동, 현장 안전보건활동 등을 순람하며 주요 현안과 이슈에 대해 소통했다.


이번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선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점검 및 개선사항, 종사자 의견청취 등 참여 활동,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 현황, 중대재해예방 모의훈련결과 등이 논의됐다.


농협경제지주는 전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보건관리체계 현장점검과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활동 등을 추진해왔다. 올해에도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안전관리 지도 및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등 사업장 안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하반기에 관리감독자 대상 위험성평가 실무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myung09225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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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21 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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