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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가 CJ ENM(대표이사 윤상현)의 선순위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나신평은 CJ ENM이 커머스, 미디어 시장 내 우수한 시장 지위를 보유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CJ ENM 로고. [이미지=CJ ENM] 나신평은 CJ ENM이 다각화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각 사업부문이 우수한 경쟁지위를 보이는 등 사업안정성이 매우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CJ ENM은 커머스 및 미디어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방송을 개시한 TV홈쇼핑 사업은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 등에 기반해 취급하고, 매출액, 이익창출규모 등에서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8년 7월 인수한 CJ ENM의 미디어사업은 꾸준한 인적·물적 투자를 통해 우수한 콘텐츠 제작능력을 확보함에 따라 주요 점유율 지표가 업계 수위권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1월 Endeavor Content(現 피프스시즌) 인수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사업경쟁력을 확충한 바 있다. 


이외에도 영화(투자·배급), 음악(음원·음반·공연·매니지먼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등 사업포트폴 리오가 다변화되어 있으며 CJ ENM이 영위하고 있는 각 사업부문의 경쟁지위가 우수 종합적인 회사의 사업안정성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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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04 10: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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