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가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로 평가했다.
나신평은 코웨이가 환경가전 산업 내 시장지위, 누적 계정수 등을 감안했을 때 매우 우수한 사업기반 확보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코웨이 로고. [이미지=코웨이] 코웨이는 오랜 사업경험, 우수한 브랜드 및 영업조직관리능력 등을 바탕으로 국내 정수기 렌탈시장에서 1위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3월말 기준 1,038만(국내 685만, 해외 352만)의 누적 계정을 기록했다.
해외부문의 경우, 말레이시아의 계정수가 빠르게 성장해 왔으며, 향후에도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부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코웨이 매우 우수한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