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안랩(대표이사 강석균)이 지난 1분기 매출액 495억원, 영업이익 5300만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K-IFRS연결). 전년 동기대비 각각 3.5%, 97.5% 감소했다.  


안랩, 1Q 매출액 495억...전년동기比 3.5%↓안랩 분기별 매출액, 메출액 증가율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안랩은 “지난해 1분기 대비 소프트웨어(SW) 제품 수주는 증가했으나 네트워크 보안장비(HW) 매출 역성장과 지속적인 자회사 R&D(연구개발) 투자가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줬다”며, “특히, 1분기 SW 제품 수주 총액은 HW 매출 감소분을 웃돌지만, 안랩은 그간 SW 제품 수주 금액을 한 번에 매출에 반영하지 않고 계약기간에 걸쳐 나누어(안분) 인식해왔기 때문에 영업이익 감소폭이 커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4-25 17:54: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