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농·축협의 건전한 경영과 발전을 위한 강의 및 토론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충남 천안시에서 '2024년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석모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을 비롯해 농·축협 상임이사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박석모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이 지난 18일부터 이틀 간 충남 천안시에서 진행되는 '2024년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박석모조합감사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경영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경영위기 관리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독려하며, 신뢰를 쌓아나가는 농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 농·축협의 경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해마다 농·축협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과 아카데미를 개최해 업무역량을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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