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이사 권영식 김병규)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이벤트를 마련했다.
넷마블은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혼렙 어라이즈)'에서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항전에는 한국, 미국, 일본 등 3개 국가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한다.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은 나혼렙 어라이즈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시간의 전장’으로 진행된다. ‘시간의 전장’은 최적의 공략으로 가장 빠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팀이 승리하는 콘텐츠다.
국내에서는 각 4명으로 구성된 6개의 길드, 총 24인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 6개 길드는 유명 게임 스트리머 ‘풍월량’, ‘푸린’, ‘남도형’, ‘고세구’, ‘우정잉’, ‘뜨뜨뜨뜨’가 각각 팀장을 맡았다.
참여 인플루언서들은 ‘시간의 전장’ 랭킹 기록에 도전하게 되며, 길드장의 기록과 길드원 기록을 합산해 최강 길드를 선정한다. 최강 길드의 톱3 기록자는 다음달 17일 진행되는 글로벌 최종전에 진출하고, 미국과 일본에서 선정된 인플루언서들과 경쟁을 펼친다.
넷마블은 지난달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나혼렙 어라이즈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나혼렙 어라이즈의 다양한 인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