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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GS25와 제휴 맺고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저변 확대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인기 도시락 4종에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QR코드(정보무늬)를 부착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GS25 도시락 QR코드로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소개LG유플러스 관계자가 GS25 펴늬점에서 판매되는 인기 도시락 4종에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QR코드가 부착된 도시락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LG유플러스 관계자는 “GS25 편의점 도시락은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2030세대 고객들에게 주로 판매되는데, 이는 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선보인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의 고객층과 맞닿아 있다”고 이번 제휴 배경을 설명했다.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는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제공하는 만 18~39세 전용 인터넷 상품이다. △인터넷 검색∙쇼핑에 적합한 ‘100M’ △고화질 영화∙게임을 끊김없이 즐길 수 있는 ‘500M’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게 업로드할 수 있는 ‘1기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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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2 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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