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비레디’가 카페 ‘아우프글렛’과 함께 팝업을 진행한다.
아우프글렛은 패션, 사진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접목한 카페로 특색 있는 공간 디자인과 디저트를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비레디는 첫 스킨케어 라인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프레스 더 리셋 버튼’을 테마로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우프글렛 한남’에서 오는 18~30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리셋 버튼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공간에 한정판 디저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버튼 형태의 디저트와 아우프글렛 음료로 구성된 한정판 세트를 주문하면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세럼과 크림으로 구성된 트라이얼 키트를 제공한다. 또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리셋 리스트’ 응모 이벤트를 마련해 아우프글렛의 시그니처 케이크와 비레디 신제품을 증정한다.
비레디 관계자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며 “피부 고민과 스트레스 모두 리셋하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