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이랜드재단(장광규 이사장)이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법적 문제 지원에 나섰다. 


이랜드재단은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율촌 사무실에서 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광규 이랜드재단 이사장, 정영일 대표, 이재욱 본부장,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 변호사, 윤세리 사단법인 온율 이사장을 비롯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랜드재단이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율촌 사무실에서 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과 업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경아 법무법인 율촌 피플앤컬쳐팀 팀장,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 윤세리 사단법인 온율 이사장, 장광규 이랜드재단 이사장,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 변호사, 이재욱 이랜드재단 본부장, 남준일 사단법인 온율 사무국장. [사진=이랜드재단]이번 협약은 재단과 율촌, 온율이 가정밖청소년 및 관련 지원 기관에 대한 법률 지원 공동 협력 체계를 확립하고 사회 공익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 협약을 통해 이랜드재단은 에브리즈 플랫폼을 통해 전문적인 법률상담, 자문이 필요한 가정밖청소년과 현장기관을 율촌, 온율에 의뢰한다. 율촌, 온율은 이랜드재단이 의뢰한 청소년과 기관에 대해 월 1~2회 보수를 받지 않고 법률 상담, 자문, 교육 등 법률 지원을 진행한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12-08 17:36: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