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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대표이사 이재홍)가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나경수)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 유지했다. 


한신평은 SK지오센트릭의 우수한 수직계열화 수준과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주요 평가 이유로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SK지오센트릭 본사 전경. [사진=SK지오센트릭]한신평은 SK지오센트릭이 상위권 시장지위와 생산능력,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서 계열사 간 수직계열화된 생산체제를 기반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리사이클 소재·원료(재활용 플라스틱, 생분해성 수지 등), 고부가 패키징 등 친환경 및 스페셜티 사업 비중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울산 플라스틱 리사이클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으로, 글로벌 업황 및 규제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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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8 12: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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